
남해안의 바다 한가운대 작은 섬입니다. 어떻게 찍었냐구요?...
여천 어느 바닷가 아파트 뒷동산에 올라가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섬입니다.
누굴 좀 만날까 하고 갔는대 용기없는 소심함 덕분에 전화도 못해보고 그냥 올라온 날이지요..;;
명절 전날인 오늘..어머니께 드린 전화..
나:오늘 일해서 저녁때쯤이나 시골집에 들어갈꺼 같어요..;;
어머님:그래..? 일만하다 뒤져라..
나:내..일하다 죽을께요..쩝!!!
어머니 맞나?...난 줏어온 자식인가?..아...가기싫다..
휭하니...어디 여행이리도 가고싶거든..일하는것도 서러워 죽겠는대..일이나 하다 뒤지라니..
아무리 서운해도 어머니가 할소리는 아닌것 같다..
내 어머니지만..정말 어머니라고 부르기도 싫을정도로 정떨어지는 소릴 하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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